"When I was a kid, I had a fascination for programming and graphic design. Music kind of just happened spontaneously a few years back. I found a track on Youtube that I liked – it inspired me and it made me start exploring producing myself. Everything started online with people, or rather nicknames, from around the world helping each other out. Now music is a big part of my life."

검은색 후드 모자에 마스크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, Alan Walker! 단순해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오롯이 자신의 아티스트 브랜드로 승화시킨 이 노르웨이 출신 DJ/프로듀서는 만 19살의 EDM계 샛별이다. 2015년 싱글, 'Faded'의 대히트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그는, 이후 'Sing Me To Sleep'과 'Alone' 등 후속 싱글들도 히트시키며 따로 수식어가 필요없는 팝 EDM 스타로 자리매김했다. 따라부르기 쉬운 팝적인 멜로디로 무장한 그의 음악은 페스티벌에서 떼창을 불러일으킬 매력을 두루 갖췄다. 2017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그의 노래를 떼창할 준비를 하자!